실전 영화리뷰 / / 2021. 10. 1. 21:32

다니엘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007 노타임 투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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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크레이그의 007도 이제 진짜 마지막이네요

첨본게 몇년전인거 같은데 007 바뀔때마다 세월의 무상함을 여지없이 느낍니다..ㅎ

코로나로 인해 개봉이 몇번이나 연기되어 이제야 만난 007노타임투다이

 

개인적으로는 이번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이었던 배우의 포스터로..ㅎㅎ

짧은시간 등장했지만 아주 러블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007노타임투다이 이번편도 스펙터와 지속적인 스토리를 이어가는데요

앞편을 본지 오래되서 살짝 기억이 안나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잠시 망설임이..ㅎ

007은 스토리와 세계관을 모르더라도 충분히 보는데는 지장없으니 그리 걱정은 안해도됩니다

 

007노타임투다이의 오프닝은 정말 화끈했는데요~

예고편에서 보여주던 액션들이 거의가 오프닝에서 다터지더군요

오프닝 액션이 너무 화려하다보니 뒷부분의 장면들이 약해보이는 단점이...

그처럼 오프닝이 워낙 화려했습니다..

 

 

 

 

요근래 극장 본중에 관객이 가장 많이 들어온거 같던데

그만큼 기다린 영화의 만족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러닝타임도 길고 액션이나 볼거리가 끊임없이 이어지지 못했다는 평도 있지만

다니엘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환영받을만 했다 싶네요

고전에서 현전까지 이어오고 있는 007시리즈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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