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영화개봉 현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문화예술계는 1년 넘게 거의 죽어있는 실정입니다

저도 악기연주를 부업으로 하고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완전히 끊겨 버렸습니다

 

그나마 등산은 드문드문 할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조심스럽게 매한가지죠...

 

좋아하는 정말 좋아하는 취미생활 중 하나가 영화인데..

이것도 코로나시국으로 인해 완전 망쳐놓았죠

블록버스터 들은 모조리 개봉연기되고 

재다재다 넷xxx로 넘어가는것도 많고..

 

평소때 같으면 극장에 걸리지도 못했을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하니 다양성 측면에선 장점이라 할 수도 있겠네요

보통 블록버스터 화제작 나오면 상영관을 거의

독식해버리는 문제들도 있었으니 말이죠,,,

 

 

 

 

영화보는 직업을 너무 부러워해서 예전엔 영화블로거로도

꽤나 상위까지도 올라갔었는데

전업은 못하고 그냥 취미로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도 영화보는건 정말 멈추기가 힘들더군요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면서 그래도 간간히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 영화들이 소리없이 개봉하다보니

실망하는 작품도 있고, 의외의 수작들도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다양성 측면에선 괜찮게도 보이는데

좋고 대형영화들도 계속 개봉하고 흥행하고 수입으로

또다시 좋은영화 제작하고..  이런 순환이 계속 되어야하는데

이런 부분에선 아주 안좋은 상황이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

두영화가 최고 흥행작이었는데 300만을 넘었으니 말다했죠..ㅎㅎ

 

 

 

 

대형 영화들이 그리워지는 시국이네요...

언제쯤 정상화가 되어서 문화예술계도 정상적으로 돌아갈지

아무도 알수없는 상태라 더 무섭습니다..

 

요즘 영화개봉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