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근대문화거리 [동백꽃필무렵 촬영지]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요..

KBS드라마 동백꽃필무렵의 촬영지가 되면서 구룡포근대문화거리가 다시한번

관광객들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드라마가 끝난지 꽤나 되었지만 아직도 드라마의 흔적을 느끼려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네요

 

구룡포근대문화거리 또는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라고도 되어있네요.

예전에 왔을때는 일본전통옷 체험으로 옷을 입고 다니던 사람들도 제법 보였었는데

지금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문화가 바뀐건지 아예 안보이네요..ㅎ

포항의 여름날씨는 제가 군대생활을 한곳이라 잘아는데 정말 뜨겁습니다

연일 폭염속의 포항은 특히나 더욱더 뜨겁더군요..

 

 

 

 

예전에 왔을때랑 많이 바뀐건 아닌데요

전라도 군산에도 가면 이런 비슷한곳이 많이있죠.

그시대의 가옥과 건물 거리 등을 잘 볼 수 있는곳이라 관광객들이 항상 끊이지 않는곳이죠

 

 

 

 

드라마 동백꽃필무렵 이후 가장 인기장소가 된 동백이 공효진의 가게였던 까멜리아

한참 인기있을때는 줄서서 사진찍고 했을텐데

지금은 빙수집으로 바뀌어 있네요..ㅎ

 

 

 

 

 

진짜 개입니다..ㅎ

드라마에서 제일 유명해졌던 곳중의 하나인 계단

날이 너무 더워 감히 사진찍는 분들이 적었지만 그래도 꼭 여기오면 올라야 하는곳이죠

드라마속의 저포즈로 사진 많이 찍으셨을거에요//

 

구룡포근대문화거리 동백꽃필무렵 촬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