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마을스탬프투어 부산관광

감천마을스탬프투어 부산관광

부산감천마을여행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부산감천마을을 흥미있게 돌아보기 위해서는 스탬프투어가 필요한데요

스탬프라는 인증이 존재함에 따라 코스를 다돌아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거죠

이렇게 투어에 참석시키는 방법 참 괜찮죠..ㅎ

감천마을 입구에서 스탬프투어 용지를 2천원인가(?) 사서 출발을 하면됩니다

중간중간에 엽서 선물도 주고요

스탬프 다 찍어도 큰 기념품은 없으니 기대하지 마시구요..ㅎㅎ

 

 

 

 

아름다운 관광마을답게 역시나 카페들도 많았는데요

고르는데 힘이 들었습니다..ㅎ

규현이 뮤직비디오도 찍었던 카페로 향했습니다

지나가다가 그냥 찍었는데 꽤나 낭만적이고 괜찮았습니다

 

 

 

 

영도흰여울문화마을의 오션뷰와는 또다른 느낌이죠~

비슷한 액자창문같은 곳에 자리잡았지만 바다냐 마을이냐 느낌이 이렇게 틀리네요

어디가 좋고 안좋고가 아니고 완전 느낌이 다릅니다

이건 뭐 직접 보셔야 알 수 있겠네요..ㅎㅎ

 

 

 

 

규현의 뮤직비디오 기록도 있네요..ㅎㅎ

 

 

 

 

이쁜 포토존이 너무많죠..ㅎㅎ

사람이 많이 없으니 더좋네요..

 

 

 

 

아기자기한 곳들이 참많네요..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다시와도 또다르게 재밋게 부산감천마을을 돌아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천마을스탬프투어의 거의 마지막코스가 감천시장 쪽으로 잡혀있는데요

마지막 스탬프를 찍고나니 맞은편 가게에서 엽서를 또 선물로 주더군요

예전에는 스탬프투어 완료하면 무슨 기념품 같은걸 준적도 있다던데 현재는 없나봅니다...ㅎ

 

부산감천마을여행 그냥 한번 가보셔서 둘러보세요~

이쁜 마을이 이쁘게 반겨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