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달마고도 트레킹 완주 (완주인증메달)

등산을 하며 이곳저곳 정보를 찾다 우연히 보게된 해남달마고도 트레킹코스

17.74km를 걸으며 해남달마고도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길입니다~

 

볼때마다 뿌듯한 해남달마고도 완주인증 메달입니다~

코스마다 있는 스탬프를 모두 찍어 도착지점의 함에 넣으면 한두달안에 해남군에서 인증서와 메달을 보내줍니다~

꽤나 긴거리를 더운날 걷다보니 마지막엔 좀 힘들었지만, 경사를 치고오르는 등산과는 또다른 느낌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등산을 하다 가끔 트레킹도 병행하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ㅎㅎ

 

 

 

 

해남달마고도의 들머리는 미황사 입니다

 

해남 달마산 들머리도 해남달마고도 길 초입에 있습니다~

100대 명산인 달마산까지 해버리면 좋겠지만, 거리가 있기에 무리하지 않고 달마고도 트레킹만 도전합니다..ㅎ

 

 

 

 

달마산을 테두리로 둘러가는 코스 이네요..

미황사 입구로 올라오면 달마고도 입구가 왼쪽에 보입니다~

스탬프북 배부함에서 스탬프북을 들고 출발하시면 되요~

 

 

 

 

총 6곳의 인증지에서 스탬프를 요렇게 찍으면 됩니다~

 

 

 

 

첫 삼거리 달마산 갈림길 입니다~

나중에 달마산 오를때 이곳에서 우측으로 오르시면 됩니다~

달마산도 곧 포스팅 올리겠습니다..ㅎ

 

 

 

 

 

초입엔 중간중간 임도길도 나왔다가 산길로 다시 들어갔다를 반복합니다~

무엇보다 너덜길이 매우 좋습니다~

돌들의 파도가 여름의 햇살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멋지게 나오죠~~~ㅎㅎ

 

 

 

 

짝꿍의 프사도 바꿔주기 위해 작품사진 하나 찍어줍니다..ㅋㅋ

 

 

 

 

첫번째 인증지 관음암터 입니다~

잠시 쉬며 초코렛으로 당보충도 해보구요~

 

 

 

 

두번째 인증지 문수암터~

 

중간중간 코스 표지석이 있기에 길찾는건 문제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키로수를 계속 보여주기에 희망을 가지고 계속 갈 수 있습니다~ㅎㅎ

 

 

 

 

네번째 인증지 도시랑골~

 

 

 

 

5번째 인증지 몰고리재~

 

 

 

 

마지막 인증지 너덜~

 

 

 

 

마지막 너덜길과 임도가 나오구요

다리도 너덜너덜 해질때쯤 출발지였던 미황사가 보입니다~

 

 

 

 

미황사 안에 들어가면 스탬프북 수거함이 있습니다~

스탬프북에 인적사항까지 기록해서 넣어놓으면 나중에 인증서와 완주메달이 집으로 옵니다~

 

 

 

 

유서깊은 사찰이라 미황사 자체도 볼게 많으니 꼭 둘러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가보로 보관해야 겠습니다~ㅋㅋ

 

 

 

 

트랭글기록 참고하시구요~~~

해남달마고도 트레킹 완주 (인증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