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흰여울문화마을 부산관광

영도흰여울문화마을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부산감천마을과 가까운곳인 영도에 있는 흰여울문화마을

오션뷰도 너무좋고 아기자기하게 너무 이쁜 마을인거 같아요

 

 

 

 

흰여울문화마을 관리사무소 인가 그쪽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진입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해안산책로도 충분히 걸을 수 있고, 해안터널 보고 마을로 계단을 타고 올라갈 수 있거든요

공영주차장이 휴일에는 자리잡기가 꽤나 힘듭니다

운이 좋아야 딱 빠지는 타이밍에 들어가면 아주 굿입니다..ㅎㅎ

 

 

 

 

 

감천 송도 쪽으로 넘어가는 대교도 보이고 바다뷰가 너무 좋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에서도 유명한 흰여울해안터널 입니다

역광사진이 SNS에서도 핫하죠

이날도 포토존에 줄을 서서 다들 사진을 찍더군요

 

 

 

 

모델사진 한번 찍어주고요~ㅎㅎ

 

 

 

 

해안터널 옆에 있는 피아노계단 인가(?) 타고 마을로 진입을 합니다

원래 멀게는 다대포까지 쭉이어진 산책로 이지만 다돌기는 힘들고 중심부만

 

 

 

 

마을이 참 이쁘죠

중간중간 가정집을 개조한 너무이쁜 카페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구요

핫한곳은 다들 줄이...ㅎㅎ

 

 

 

 

흰여울문화마을이 알려진 계기가 된 영화 변호인에 나왔던 그집입니다

제법 지난 영화인데도 이곳에 와보니 개인적으로는 생생한 느낌이네요..ㅎ

 

 

 

 

골목들이 참 이쁘죠..

이런 마을 개인적으로 너무 낭만있고 좋습니다

 

 

 

 

캐릭터들도 귀엽고

골목속의 작은 또다른 골목들도 너무 이쁩니다

간만에 카메라 들고 사진 찍는 맛이 납니다..ㅎㅎ

 

 

 

 

이쁜카페 신기여울 입니다

아래층에 있는 신기잡화점에서 드림캐쳐도 하나 겟했구요

포장지가 이쁘네요~

바닷바람 부는 뷰에 앉아 카페라떼 먹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영도흰여울문화마을 꼭한번 다시 와보고 싶은곳이네요

집에서 꽤나 먼곳이지만 바다가 보고싶을땐 또 와야 되겠어요~